글을 잘 쓰고 싶다
글을 잘 쓰고 싶다.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은 바로 내 생각을 잘 드러내고 싶다는 말이다. 말로는 잘 표현하지 못하는 이라도 글로서는 잘 표현을 하는 이가 있고, 반대로 글로서는 잘 표현하지 못하지만 말로서는 기가 막히도록 잘하는 이가 있다. 표현의 밥법의 차이일 뿐이다. 농아는 귀가 들리지 않음으로 손짓을 보고서 상대방의 의사를 알아차리고 자기 생각을 손짓으로 표현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 이는 말로서만 자기를 표현하게 된다. 눈이 보이지 않으면 손짓과 발짓은 의사 소통을 함에 있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글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자기의 내면에 들어 있는 생각과 말들을 가장 잘 드러내고 싶다면 말보다는 글로 표현하는 것이 가장 식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
일상
2020. 8. 3. 16:58